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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문화유산도시건축연구소 

케랄라Kerala주의 주도인 트리반드럼의 원도심은 왕에 의해 계승되고 유지되어 온 남인도의 전형적인 사원 도시입니다. 스와미사원을 중심으로 3 개의 구역으로 구성되며 사원으로부터 시작된 주요 도로가 찰라이 시장Chalai Bazar의 중심부를 가로 질러 도시 밖의 공간을 연결해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있습니다, 타밀나두Tamil Nadu주까지 영향을 끼치며 교통, 경제(향신료, 차, 커피, 향료, 고무, 쌀 등), 종교 및 오래된 케랄라 지역건축물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도-프랑스 국제건축도시현장워크숍은 현재 문화유산정책 진행으로 거대한 ‘쇼핑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의 유입을 기대하는 도시정책과는 달리 건물의 복원, 보행자 거리 확보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의 종류와 가치에 대한 판단 및 주거환경의 개선과의 연관성을 고려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시급한문제이며 주민들의 다양한 상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가치를 알리는 방법에 대한 제안을 합니다. 또한, 공공장소15곳을 지정하여 전시공간연출을 통해 각 그룹별로 연구한 공간의 역사와 그 근간을 이루는 주민의 활동과 역사를 알리는 작업을 시도해보았습니다. 파리 라빌레뜨 국립건축학교에서 2019년 7월 8개의 졸업작품이 제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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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al city center of Trivandrum, the capital of Kerala, is a typical temple city in South India that has been inherited and maintained by the king. The main road starting from the Swami Temple crosses the center of Chalai Bazar and connects the space outside the city for easy access, affecting the state of Tamil Nadu and transport, economy (spices, tea, coffee, spices, rubber, rice, etc.) ), A large number of religious and old Kerala local buildings. Unlike the urban policy that expects the influx of tourists by creating a huge 'shopping street' through the current cultural heritage policy, the workshop not only restores buildings and secures pedestrian streets, informs the types and values ​​of cultural heritage, improves the residential environment, and helps residents to support various commercial activities. In addition, there is an exhibition on the history of the space studied by each group and the activities of the residents that form the basis and 8 graduation works submitted in July 2019 at ENSAPLV.